물을 끓어서 삶는거에 비해 너무 손쉽다보니 그만큼 효과가 미비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정말 삶은 듯한 느낌과 얼룩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고 신기하면서 놀랐어요.

오래 물 들어 있던 행주를 삶아봤는데 완벽하게 깨끗해진건 아니지만 1회 사용으로 이정도 깨끗해진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요.

지금도 잘 쓰겠지만 여름에 땀으로 쿰쿰하고 변색되는 옷들 삶을 때 쓰면 완전 유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