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레인지에 찜통 올려 매일같이 속옷 수건 삶고 주방행주 삶는일이 너무 번거롭고 힘들어 하던차 르주르 삶는 클리닝을 알게되서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따뜻한물만 대야에 담아서 세탁물을 넣어주고 기다리기만 하면되서 넘 편하네요. 게다가 얼룩도 되게 잘 지워져서 어제는 생리혈묻은 위생팬티도 세탁해봤는데 얼룩은 물론 냄새까지 다 빠져서 넘 좋은거 있죠~ 늘 세탁을 해도 위생팬티는 냄새가 배인 느낌이었는데 말끔히 없어져서 신세계였어요~ㅋ 앞으로 더 개운한 마음으로 착용할 수 있겠어요^^ 삶는 크리닝 몇통 더 쟁여야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