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쓰는거니, 좋은걸로만 찾는다고 여러가지 아기세제를 찾다가 인스타에서 패킹이 하도 예쁘길래 처음엔 속는 셈 치고 구매했던 르주르. 처음 르주르로 빨래하고 널던 날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ㅎㅎㅎ 자꾸자꾸 빨래하고싶게 만드는 좋은 향 - 친구들도, 지나가다 만나는 모르는 분들도 아이 가까이에 오면 좋은 향기가 난다고 해서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아이를 안을 때 풍기는 향기가 엄마의 마음을 더 행복하게 해 줬어요. 사진엔 없지만 맨 처음 구매했던 유아용 가루세제는 수건이나 손수건 삶을 때 잘 사용하고있어요. 빳빳하고 깨끗하게 잘 빨리는데 친환경적이고 안심할수있어 더 좋아요. 그전에 사용하던 세제양과 용량을 생각하면 작은데 너무 비싼거 아니야? 생각할수도 있지만 정말 소량을 사용해도 세척력과 향기지속력을 경험하면 고개를 끄덕끄덕 ㅎㅎㅎ 이번엔 유아용세트로만 구매했고 사은품으로 주방세제를 받았는데 또 사용해보고 솔직한 후기 올릴게요~~ 참 ! 제안사항이 있다면 오일병 처럼 부을때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