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 구매하고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임신때는 르주르랑 다른 아기세제랑 고민하다가 다른 아기세제가 좀 더 저렴하여 출산 전 다른 아기세제로 세탁했었는데요.

세탁하고 나니 향이 정말 별로여서 울며 겨자먹기로 다 썼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여기서는 아기세제는 아직 구매못하고(선물로 많이 들어와 4개월인 지금도 쓰는중입니다)

섬유유연제만 2번 구매했습니다.

아기옷에 섬유유연제가 필요한가? 라고 생각할떄쯤 인터넷에 보니 100일전까지는 섬유유연제가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마침 100일이 지났길래 섬유유연제를 찾아보다가 르주르 섬유유연제를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접했습니다.

홍보인가? 좀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극찬을 하길래.. 얼마나 좋길래.. 그렇게 어영부영 넘어가다가 다들 향이 너무 좋다고해서

그래 한번 사보자 그렇게 다들 좋다고하니까.. 향 안좋기만해봐라 하고 구매했는데...  왠걸.. 진짜 너무 좋습니다.

아기 옷 갈아입힐려고 옷 꺼냈을때 르주르 냄새 안나면 진짜 성질나구요 .. ㅋㅋ 처음에 구매한거 다 써서 택배 시키고 기다리는 도중에 유연제 없이 그냥 빨았더니 너무 싫더라구요 ㅠㅠㅠㅋㅋ 사람들이 좋다고 써보라고 한 이유가 있더군요.  주변 같은또래 맘들이  아기한테 좋은 냄새 난다고해서 섬유유연제에서 나는 냄새라고 하니까 이런 냄새도 다 있냐며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사실 저도 남편이랑 제 옷에 아기 섬유유연제를 좀 넣습니다.. ㅋㅋ 남편은 원래 다우니만 찾던 사람인데 옷에 한번 넣어보니 좋다고 군복에도 이걸로 넣어달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직업군인이지만 작업하는일 이 더 많아서 냄새가 날까봐 다우니를 세제붓는거 많큼 엄청나게 콸콸부어서 쓰던 남편이였는데 르주르 섬유유연제 써보니까 좋다고 하고 딸이 옆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참 웃기죠 ㅎㅎ ㅋㅋㅋ 너무 좋아요. 전 너무 좋아도 이렇게 홈페이지까지 와서는 글 안쓰는데 정말 너무 좋아서 이렇게 리뷰를 남깁니다.

향도 좋고 어린 신생아나 아가들도 걱정없이 쓸수 있는게 너무너무 더 좋아요 최고 bbbb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르주르만 쭉 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