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구매하고 2번 사용해봤는데 처음에 왔을때 세제입구에 대고 코를 킁킁 해보았을 때는 일반섬유유연제 라벤더 향이랑 바른게 없을 것 같은데, 돈낭비 했다 리뷰가 과장된 거였나 하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빨래하고 섬유유연제를 이용하는데 계량 컵을 이용해서 넣으니까 굉장히 소량씩 넣어도 되더라구요, 딱 보아도 고농축세제하는 것은 섬유유연제를 따를때 일반제품보다 점성이 더 있는 점에서 아 진하구나 하고 느낄 수있습니다. 빨래에서는 향이 엄청 강하게 나서 머리가 아픈 그런향에 아니고 옷에 베어진 은은한 향이 아주 오래 지속 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일반 섬유유연제는 빨래가 젖어있을때는 향이 나다가 햇볕에 말리면 향이 다 사라져서 아쉬운데, 르주르 제품은 은은한 향이 입고 다음에 세탁을 할때 까지 남아 있더라구요, 그리고 옷의 섬유가 새 옷 처럼 보송보송하게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라구요~ 한번 사용했을 때 보다 계속 사용하는 사용감이 더 좋을 듯한 기분입니다. 주변에 선물하기도 넘 좋을 듯하구요.